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TYPE FINAL 2 (문단 편집) == 게임 시스템 == 기본 조작은 알타입 파이널과 동일하다. 클리어 시 BGM이 델타, 파이널에서는 찝찝하고 암울한 느낌의 어두운 음악이었지만 파이널2에서는 밝고 희망찬 무언가 해결되었다는 느낌으로 바뀌었다. 이전 꿈과 희망이 없던 엔딩의 복선과 다르게 모든게 해결된 시점에서의 일종에 그간 보고 되지 않았던 전투 역사 발굴 및 재검증 및 기록 시뮬레이션이기에 파이널2의 분위기는 파이널1과 다를 수 밖에 없다. 이런 시뮬레이션 요소는 게임 메인화면 뿐만 아니라 메인 및 제목등을 바꾸게 할 수 있게 하는 등의 기능을 넣은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전작과 다르게 스테이지 시작 시 나오는 짤막한 문구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 파이널에는 파일럿의 독백등이 나오면서 바이도와 현 인류의 상황을 설명해주었는데 이번작에서는 아무런 정보가 없다. 전작과 다르게 이렇게 체험형 시뮬레이션으로 게임을 구성하게 된 것은 파이널 시절과 다르게 개발인력이 딸려서 규모가 작아진 개발사의 사정이 반영되었다고 보면 된다. 개발자금이 없어서 크라우드 편딩도하고 거기에 데모공개일을 1년 늦추고 거기에 발매일을 늦추면서까지도 게임자체는 여전히 미완성된 부분이 많았다는 점은 예전 같지 않은 개발사의 어려운 사정이 결국 전작과 같은 디테일한 게임 구성을 짤 수 없이 스테이지를 즐기는 형태로 바뀌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알타입만의 특징인 포스를 어떻게 사용하냐가 중요한 게임이다. 특히 파이널2에서는 포스가 무게감있고 성능 밎 조작감이 좋아져서 포스 컨트롤이 향상되어 포스를 총알 상쇄나 공격 변경용으로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포스 샷 등을 활용할 줄 아는게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고인물 쯤 되면 슈팅게임이 아니라 축구게임을 하듯 포스를 드리플하거나 바이도를 포스로 갈무리하거나 뺑뺑이를 시키며 바이도를 학살하는 것을 볼수있다. 여타 탄막 슈팅과 다른 알타입 만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했는데 수많은 탄막을 뿌리며 서커스 같은 묘기를 유저에게 요구하는 여러 슈팅게임과 다르게 한발 한발 정성스럽게 살기가 담긴 정확한 한방 쏘는 것이 특징이다. 예측 사격도 하는 구간도 있고 포스와 비트가 있어도 방심하면 그 좁은 공간으로도 탄막 한발을 넣어 정확하게 알파이터를 격추시키기에 포스를 사용하는 방식을 전술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구간도 많이 늘어났다고 할 수 있다. 즉 피지컬뿐만 아니라 포스의 특성과 지형및 위치 암기및 적에 성향과 약점을 잘 알아야 그나마 수월하게 할수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